Story/2013

6월 30일

양장군 2013. 7. 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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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절반이 간다.
오늘 하루도 간다.
다시 남은 2013년의 절반이 시작된다.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내 나이의 절반도 흘러간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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