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Sweden/웁살라 Uppsala

Kafferummet Storken

양장군 2014. 1. 23. 05:28

Kafferummet Storken


눈이 많이 온 어느 날 

3시간 공강을 채우러 

애들 쫄래쫄래 따라서 

스토라토리엣? 무튼 동그랗고 버스 다니는 시내 한 가운데에 있는 카페에 들렀다.

50크로나 이하는 카드 결제 받지도 않는 그지같은.. ㅋㅋ 

현금 없었음 값이 다른 커피 마실 뻔... 젠쟝.. ㅋㅋ 


오래된 곳 같고, 분위기는 좋은데

나중에 혼자 와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긴 하는데.. ㅋㅋ 




커피는 아침부터 때려 마셔서 정말 찐득해보이는 초코 머핀 하나 

그러나 머핀은 안 찐득하고 

저 구슬 초코는 내 취향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