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Sweden/먹보트 Food fighter

인디언가든 Indian Garden 카페오레 Café Å Lait

양장군 2016. 2. 20. 05:30

오랜만에 만난 Y언니와 모스 인디언가든

둘다 이런 때 아니면 못 갈 것 같아서.. ㅋㅋ 


저녁치고 저렴하다 싶었는데 

엄청 빨리 나오는 데다가 별 차이가 보이지 않는 것이 

솥으로 해놓고 담아주기만 하는 것 같다. ㅋ

곰탕집도 아니고


치킨 티카마살라와 

매운 건데 이름은 까먹은 다른 거.. 

처음 먹을 때는 맛있다고 먹었는데 

다시는 안 올 것 같다. 

그리고 조용한 카페를 찾아서 올리엔스 1층의 Café Å Lait


뭔가 달달한 것을 같이 먹을 게 있나 싶었는데

너무 달아보이거나 너무 딱딱해보이거나... ㅋㅋ 

저녁 8시가 되니 나가라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