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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군 in Sweden /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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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Sweden/집밥 My cook

먹고 사는 이야기

양장군 2016. 7. 31. 02:53

(2016.0)

오빠의 실험실 동기 언니가 컨퍼런스 참석 차 오면서 가져온 신문물! 

컵밥?!!  

그냥 뜨거운 물 넣고 휘젓고 기다려주면 된다! 

이거슨!!! 


물 양을 잘 조절하는 게 중요하지만

나중에 쿵스레덴 갈 때 가져가면 아주 요긴할 듯 


또 김밥 

한 달에 두 번 이상은 싸는 듯 

백선생 아저씨 티비에서 본 것처럼 계란을 얇게 여러번 부쳐서 돌돌 말아서 함께 썰어서 

당근처럼 듬뿍듬뿍 넣어주니 그 맛이 고소하니 새롭다. 

(근데 귀찮음. 여러 번 부칠라니) 


볶음밥 + 막스 핫윙 ㅋㅋ 


제육 볶음 


팟타이인데... 

쌀국수를 너무 불리고 오래 볶았더니 다 뿌서졌다.

그래도 맛은 있음, 소스 맛이니까. ㅋㅋ 


찜닭인지 닭도리탕인지 해 먹고 남은 데에 밥 볶음 


돼지고기 김치찌개인가...

그리고 미역초무침 

진짜 미역 초무침을 사랑 

시고 단 맛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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