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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군 in Sweden / Germany

Spice 스파이스 본문

Everyday Sweden/먹보트 Food fighter

Spice 스파이스

양장군 2016. 9. 30. 03:37

Spice 스파이스 

인디언 푸드 레스토랑 

(2016.09.)


함께 일하는 A의 생일이라 솔렌투나 센트룸에 있는 인디언 레스토랑에 모였다.

전에 함께 일하던 동료들과 지금 일하는 동료들을 함께 모아서 제법 사람들이 모였다.



내가 시킨 Adrak 


애들이 다 이거 시키길래 따라서 시켰다. 

딱히 오빠것과 큰 맛의 차이는 없는데 

단지 매움의 강도...

내가 미쳤지...

내가 왜 날 과신했을까...

매운 거? 안 매운거? 그래서 

제일 매운거! 

자신있게 말했는데 

정말..

입이 얼얼하게 아프게 매웠다. ㅠ_ㅠ

불닭볶음면 먹고 입에서 침이 계속 줄줄 흐르는 그런...

애들은 그런 나를 보면 불쌍해하며 

왜 라씨를 안 시켜먹니..

사진이나 찍고 있고

오빠는 계속 뭐라 뭐라 하고 

그러게 감당 못할 걸 왜 먹니... 


오빠가 시킨 Karahi 


맛있었다.

맛의 차이는 정말 없어서

왜 메뉴가 다른지를 모르겠다. ㅋ 


http://www.restaurang-spic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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