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양장군 in Sweden / Germany

폭설3 본문

Story/2016

폭설3

양장군 2016. 11. 13. 17:38

​2016.11. 

폭설3

​발콩에도 이렇게 눈이 많이 쌓였다. 눈이 마구 내리는 중.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리는 건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

​쌓인 눈이 한켠으로 몰린 건지 모르겠지만, 30센티미터 정도는 온 것 같다. 

​아직 노란 이파리 위에도 미처 떨어지지 않은 눈이 쌓였다. 

​​그야말로 윈터원더랜드네 

걷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눈이 이렇게 하얗게 오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센트럴에 도착하니 눈이 더 쏟아지는데, 눈이 자꾸 시야를 가릴 정도로 얼굴로 쏟아져서 걷기가 힘들다. 

그냥 집에서 일할걸 그랬나..? ㅋㅋ 

'Story > 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요일 피카  (0) 2016.11.27
폭설4  (0) 2016.11.27
폭설2  (0) 2016.11.13
폭설1  (0) 2016.11.13
첫눈 2016  (0) 201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