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할렘 싱어즈

영혼을 노래하다 뉴욕할렘싱어즈 New York Harlem Singers

EBS 스페이스 공감 2009년 12월 22일 12:10

(EBS Space 공감 홈페이지의 소개글)

뉴욕 할렘예술학교 출신의 성악가와 연주자를 중심으로 결성된 ‘뉴욕할렘싱어즈(New York Harlem Singers)’가 EBS 스페이스 공감을 처음 찾는다. 이들은 흑인영가가 가진 메시지를 전하면서 그 특유의 개성과 스타일을 원형대로 재현하고, 또 새롭게 해석해내는 무대로 전세계의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 그룹은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스타, 오페라 가수, 스타 발굴 프로그램의 입상자 등 화려한 면면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팀을 이끌고 있는 음악감독 마커스 하퍼(Markus Harper)는 작ㆍ편곡가이자 지휘자로서 마이클 잭슨, 산타나, 라이오넬 리치 등 유명한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르기도 한 인물이다. 뉴욕할렘싱어즈는 EBS 스페이스 공감의 무대에서 영혼을 적시는 거칠고도 독특한 음색, 흑인 특유의 리듬과 정제된 하모니를 보여줄 예정이다. 흑인영가와 블루스, 재즈의 유명 레퍼토리와 브로드웨이 뮤지컬 메들리, 크리스마스 캐럴, 마이클 잭슨의 대표 히트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화려한 송년무대가 될 것이다. 

출연 : 안드레아 도라 Andrea Dora, 게일 터너 Gayle Turner, 아나스타시아 맥클레스키 Anastacia McCleskey(소프라노), 마샬 타이터스 Marshall Titus(테너), 앤서니 베넷 Anthony Bennett(베이스), 필립 보이킨 Phillip Boykin(바리톤), 마커스 하퍼 Markus Harper(피아노), 레오폴도 플레밍 Leopoldo Flemming(퍼커션)

프로그램 : Amazing Grace, Billie Jean, Let It Snow 外

__

아 정말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노래를 한다.

즐거워!! 

느낌 충만!! 

캐롤 뿐만 아니라 오즈의 마법사 메들리, 마이클잭슨 메들리를 뉴욕할렘싱어즈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서 들려주는데 꽉 차는구나! 

Michael Jackson Medley; Billie Jean - You are not alone - Man in the mirror - We are the World 

-- 

아 뭐야 신난다 했더니 벌써 끝이네.. 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