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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제 포기한지 오래 (1)
양장군 in Sweden / Germany
조명
이사 후 필요한 물건들을 하나 둘씩 찾으러 다니고 있다.스웨덴은 웬만해서 이사갈 때 조명을 다 떼어 가기 때문에 집을 사고 팔거나 잠시 들어가 사는 월세의 경에도 가끔씩은 조명을 직접 사서 달아야 할 경우가 많다. 첨에 이 나라 와서는 이게 도대체 무슨 행패인가 싶었는데, 살다보니, 이사를 다니다보니 그럴만도 하겠구나 싶기도 하다. 일단 기본적으로 형광등을 달지를 않고 어두침침하지만 분위기는 따뜻한 노란 조명을 다는데, 웬만해서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기본 냉장고나 세탁기를 빌트인 하는 것 치고, 조명은 집 주인의 마음대로 라는 점이 희한하긴 하지만, 덕분에 내 취향에 맞는 조명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가끔) 있다. 램프를 사겠다고 마음을 먹고나니 예쁜 조명들이 많다.ㅋㅋㅋ 취향의 조명 유리가 조명갓 약..
Story/2016
2016. 7. 10.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