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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군 in Sweden / Germany
생강차 만들기 본문
전에 사둔 유자차도 다 떨어지고, 4월이 되었어도 눈이 오고 차가운 날씨 때문에 왠지 으슬으슬한 기분이 들어 차를 마셨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다. 송이랑 율언이 보내준 쌍화차를 마시다가 문득 예전에 새언니가 만들어준 생강차가 떠올라서 직접 만드는 데 도전해보기로 했다.
ㅎㄷ;;
엄청 간단.. ㅋㅋ
꿀과 생각만 있으면 후르륵 만들 수 있어서 순식간에 만들어버렸다.
준비물: 생강 750g, 꿀 700g
생강 껍질을 벳겨 벳겨
슬라이스 썰어서 병에 넣고 꿀 주욱 주욱 투하
꿀이 참 예쁘다. 그러나 차지지는 않네
썰었을 때는 많아 보였는데 꿀이랑 같이 담그니까 확 줄었어
어쨌거나 완성!!
만들고 2일 뒤에 차로 마셔보니 진득한 맛은 없지만, 그럭저럭 생강의 향긋한 향이 괜찮았다.
이거 만들기 완전 쉬워!!! 자주 만들게 될 것 같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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