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이사카 고타로
- 가을
- UX
- 크리스마스
- 부활절 여행
- 집 사기
- 스웨덴
- 몰오브스칸디나비아
- 스톡홀름
- 웁살라
- 코리아하우스
- 스윙
- 봄
- 프라임버거
- 스물 아홉
- 라인댄스
- 미야베미유키
- 수원
- 벽장 속의 아이
- 수원 라인위더스
- 디자인
- 츠츠이야스타카
- UI 디자인
- 스톡홀름 한식당
- 파리 여행
- 스윙댄스
- 맛있음
- 미야베 미유키
- 레고
- 어반델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이제는 제대로 된 꽃병을 사야 할 차례 (1)
양장군 in Sweden / Germany
bunches 번치스
BUNCHES 번치스2017.02.스웨덴 사람들이 꽃이나 식물을 많이 키우는 것은 아마도 내 생각에 겨울이 길고, 어둡고, 우울하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이지 않을까 싶다. Hötorget에 가면 매일 꽃파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아무 슈퍼마켓에만 가도 꽃이나 화분을 취급하는 것이 예사다. 예전에는 선인장 조차도 쉽게 죽여버릴만큼 게을러서, 지금도 게으르긴 하지만, 암튼 화분 갖는 것이 꺼려졌는데 여기 사는 많은 사람들처럼 여름이 짧고, 해가 긴 겨울을 오래 지내다보니 자연스럽게 초록색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이케아에서 사오기 시작한 작은 선인장에서부터 생일 선물로 받은 미친듯이 자라는 선인장, 분양받은 코끼리귀 식물(Elefantöra 엘레판트외라), 오키드(Orchid 난초)들도 집을 채우기 시..
Everyday Sweden/스톡홀름 Stockholm
2017. 2. 23. 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