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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군 in Sweden /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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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Sweden/먹보트 Food fighter

바로바오 Barobao

양장군 2015. 10. 27. 06:19

​바로바오 Barobao


예테보리에서 먹었던 바오가 제일 맛있었어요 
근데 혼쉬가탄이 힙하다할 만한 소더맘이었구나 
나중에 또 놀러오고 싶다!


가게만 힙함.. ㅋ 

바오 하나에 56

크기는 그렇다치고.. 

맛은..

한 번 경험으로 족할.. ㅋㅋ



일단 인테리어가 좋다. ㅋㅋ 

풀이랑 나무랑 잘 어울려

보통 세개는 먹어야 한대서 일단 두개만 시켰는데... 하루 종일 먹어서 욕먹음.. ㅋㅋ 

하얀 빵을 바오라고 한다 함.

중국이나 홍콩에서 많이 먹는 모양이다. 

어느 날 다른 바오를 먹고 페북에 올렸더니 중국에서 온 친구가 어디냐고?!! 



Porkbelly bao (p) 

swedish farm pig, hoisin sauce, pickled cucumber, peanuts and coriander

짜다... 내가 생각한 맛이 아니어서 슬펐다.. ㅠ_ㅠ 

소스는 더 달아야 했고, 오이도 더 시큼하고 달아야 했는데.. ㅠ_ㅠ 

근데 짠데 거기다가 스리라차 소스를 발라먹음 ㅋ

매콤해니까!! 



Free range chicken bao (s) 

14h shredded chicken, oyster sauce, korean redpeppar, garlic, cabbage, apple, 

lingonberries, daikon, spring onions and red sesame seeds.

이것도.. 좀 짜다.. 얘도 좀더 달고 달길 바랬는데... ㅋㅋㅋ 



Korean sub (v) 

sourdough, egg, saurkraut, pickled cucumber, shiracha, koriander, spicy majo and crispy red onion.

코리안더가 멋지게 생겼지만...

나는 코리안더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ㅋㅋ 

이름은 코리안 서브인데.. 어디에서 코리안 서브인지 그 이유를 찾을 수가 없다. ㅋㅋ 



바로바오 Barobao 

http://www.barob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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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nsgatan 66 118 21 Stockholm Swe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