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ng Art Project
10개 도시
102명의 아티스트
끝없는 경험
스톡홀름 3월 21일 - 27일
팔룬 3월 31일 - 4월 3일
칼스타드 4월 7일 - 10일
백훼 4월 14일 - 17일
옌셰핑 4월 21일 - 24일
말뫼 4월 28일 - 5월 1일
예테보리 5월 5일 - 8일
외스터순드 5월 12일 - 15일
룰레오 5월 19일 - 22일
키루나 5월 26일 - 29일
아는 사람의 친한 분이 이 무빙 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해서 어디서 하나 궁금했는데
아침 출근 길에 전시장을 꾸미는 모습을 발견했다.
Hötorgskrapan 지하, 예전에 Top shop이 있던 곳
퇴근 길에 튀기우스와 함께 잠시 들름
입장료는 30kr
도록과 에코백을 노나준다.
생각지도 못한 아이템인 것도 좋지만, 색 조합 덕분에 더욱 좋다.
큰 기대 안하고 전시회를 들여다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다.
이런 선 느낌의 그림도 좋고
이런 익살스러운 작품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작품
오리 시리즈
보고 있으면 정신이 나갈 것 같지만
그리는 동안 집중하느라 재미있을 것 같은
힙스터
칼 라르손을 연상시키지만
투명한 사람이 살아 있지 않은 사람을 표현한 것 같아서
어딘가 오싹한 느낌도
컬러 부분도 너무 좋아하는 느낌인데
묘한 조합이 특히 매력적이다.
같은 작가 그림
재미있어서 다른 전시회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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