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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Everyday Sweden/집밥 My cook (51)
양장군 in Sweden / Germany
2016.10.집밥 - 기록오빠가 만든 만능춘장을 베이스로 만든 짜장면 일주일에 한 번은 해먹는 것 같은 닭튀김. 튀김 반죽 남아서 수리미도 같이 튀겨봤는데 괜찮다. 아니다 2주에 한 번인가? 김밥도 먹어야 하니... 한 주 걸러 김밥, 한 주 걸러 닭튀김 생당근은 싫지만, 볶은 당근이 김밥에 빠지면 섭섭하지. 새우 칠리소스 볶음
집밥 - 기록 (2016) 새우 칠리소스 볶음 냉동 동태 해동해서 간장조림 생각보다 맛있게 되었음. 찜닭 고구마 넣은게 뭉개져서 엉망진창 요리과정은 나름 괜찮았는데 I가 한국 다녀오면서 은혜롭게도 사다준 초마짬뽕이런게 있었다니 신세계! 정말 불맛나는 짬뽕맛이다.맛있어!! 다진고기 넣은 잔치국수 나쁘진 않은데 난 확실히 이런 국물 요리는 영 소질없다. 고기덮밥 나쁘지는 않았지만 두번 먹을 건 아니다. ㅋ
(2016.0)오빠의 실험실 동기 언니가 컨퍼런스 참석 차 오면서 가져온 신문물! 컵밥?!! 그냥 뜨거운 물 넣고 휘젓고 기다려주면 된다! 이거슨!!! 물 양을 잘 조절하는 게 중요하지만나중에 쿵스레덴 갈 때 가져가면 아주 요긴할 듯 또 김밥 한 달에 두 번 이상은 싸는 듯 백선생 아저씨 티비에서 본 것처럼 계란을 얇게 여러번 부쳐서 돌돌 말아서 함께 썰어서 당근처럼 듬뿍듬뿍 넣어주니 그 맛이 고소하니 새롭다. (근데 귀찮음. 여러 번 부칠라니) 볶음밥 + 막스 핫윙 ㅋㅋ 제육 볶음 팟타이인데... 쌀국수를 너무 불리고 오래 볶았더니 다 뿌서졌다.그래도 맛은 있음, 소스 맛이니까. ㅋㅋ 찜닭인지 닭도리탕인지 해 먹고 남은 데에 밥 볶음 돼지고기 김치찌개인가...그리고 미역초무..
먹고 사는 이야기 (2016.) 소고기 김밥 돼지고기 수육 떡복이 김말이 튀김, 독일에서 사온 소세지 토마토 볶음밥 열무냉면 닭튀김 고추장 넣는 바람에 소스 망.. 소고기 김밥, 김치 김밥 양배추 잔뜩 넣고 떡볶이 소고기 오븐 구이 채소에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넣고 오븐에 구워버림 야외에서 비비큐해먹으려고 꼬치 만들라다가 취소하는 바람에 집에서 다 때려넣고 먹음 그리고 새우 볶음밥
참치 파스타 오빠가 만들어준 참치 파스타그리스에 한 번 다녀오면 새로운 요리를 배워와서 일년에 한 번쯤 (그러니까 다녀온 바로 직후) 만들어주고, 더이상은 없다. 그래도 맛있었으니까! 파스타 삶고, 채소 볶아서 토마토 소스 넣고 같이 볶은 후에 그릇에 담아내고 참치는 마지막에 얹어서 알아서 섞어 먹는 것이 포인트심심하지 않게 후추 뿌려주는 것은 취향대로 생각보다 맛있는데,파스타를 매일 먹을 수는 없다.라면은 매끼마다 먹을 수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