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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Everyday Sweden/집밥 My cook (51)
양장군 in Sweden / Germany
부족한 재료 탈탈 털어 간단한 김밥 만들기 재료: 밥, 소금, 참기름, 깨, 김밥용 김, 햄, 게맛살, 단무지, 참치(작은 거 1캔), 오이(2/3개), 계란(2개) 스웨덴에서 김밥을 싸려니 부족한 것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심지어 당근도 안 사왔다) 있는 재료들로 김밥을 쌌다. 1. 고슬하게 밥 짓기(물을 평소보다 약간 적게 넣었어야 했는데 실제로는 많이 넣어서 질게 됐음 ㅋㅋ) 2. 밥 짓는 동안 계란 풀어서 팬에 둥글고 얇게 펼치기 3. 햄 기름에 살짝 달구기 4. 게맛살을 재료로 사용할 수 있게 썰기 5. 오이 썰어서 소금에 절였다가 물로 헹구고 키친타올로 물기 제거하기(단무지는 미리 준비하기) 6. 밥에 소금, 참기름, 깨 넣고 양념하기(살살 섞으면서 간 맞추기, 그냥 직접 먹어봄 ㅋㅋ) 7. ..
등갈비찜을 만들다. ㅋㅋㅋ 월요일, 화요일 계속 혼자 집에 있으면서 심심하니까 월요일을 겨우 보내고 화요일도 그렇게 보낼 수가 없어서 간만에 씻고;; ㅋ 자전거를 끌고 동네 구경에 나섰다. 날씨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약간 춥긴 했지만, 하늘도 예쁘고, 단풍도 예쁘고 공기도 맑고 길을 쭉 따라가다 보니 아래와 같은 건물이 있었다. 도대체 뭘까? 이 동네 이름을 달고 있는데.. 알고 보니 말을 타는 곳이었다!! 아 이곳은 제주도인가? 사람들 사는 거주지 한복판에 말이라니!! 게다가 말똥 냄새도 안난다니!! 세상에!! 무서워서(라기보다 소심해서) 말 근처에 가까이 가지는 못했지만, 은행나무 옆에 울타리 바로 앞에 있는 것이 말이다!! 놀라워라... 말 타는 곳을 지나 조금 더 가면 이런 건물이 예쁘게 ..
[단무지] - 깍두기 담글 무를 제외한 나머지로 단무지 무 만들기 - 치자나 강황 같은 게 없어서 노란 색은 내지 못함 ㅋ - 김밥 쌀 때의 단무지 형태로 썰고 식초물(물, 설탕, 식초)을 팔팔 끓여서 부어줌 - 과연 맛이 제대로 날런지.. [깍두기] - Willy:S에 가서 드디어 무를 샀다! - 한국 무처럼 두꺼운 아이는 아니고 단무지 만드는 무처럼 길고 얇은 아이다(그래도 생각보다 아주 가늘지는 않다). - 무를 깍둑썰기 해서 소금과 설탕에 절이고(우리나라 굵은 소금이 아니라 제대로 절여질 지 모르겠다. 그게 제일 큰 걱정) - 고춧가루에 액젓, 다진마늘, 매실액, 다진 파로 양념 만들어서 버무린다. - 2일째 밖에 놓고 익히고 있는데 아직 무가 쌩쌩하다! ㅋㅋ [동치미] - 만드는 방법이 무척 쉽..
[아침식사] 또 걸렀군. 왜지? [점심식사] 아마 토요일이라 그랬겠지. ㅋ 점심도 건너뛰고 장보고 돌아옴 그래도 Willys:AB에서 산 도넛 먹었군! [오이소박이 담그기] 스웨덴어로 오이는 grunka 읽는 방법은 일단 학교 좀 다녀보고 정확히... ㅋ 통마늘 사다가 일일이 까고, 다지고.. 휴우.. ㅋㅋ 보관하기 ㅋ 고춧가루, 액젓(어머님이 주신 것들), 마늘, 당근 채썰어서 양념 만들고 대충 버무리기 양념을 더 만들 것을 좀 손이 작게 만든 게 아닌가 싶다. 부디 잘 익어주기를... ㅠ_ㅜ [오이피클 만들기] 남은 오이로 오이피클 만들기 물:설탕:식초 = 3:1:1 비율로 물을 만들어서 팔팔 끓인 후 오이 썰어놓은 병에 부으면 끝~~~ 3-4시간 정도 지나면 진한 초록색이던 오이 껍질 색이 피클 색..
오빠네 학교 다녀온 날 괜히 배가 안 고파서 아침 안 먹고, 은행 갔다와야 할 것 같아서 바쁘게 다니는 바람에 점심도 건너뛰게 됨.. 흑.. [아침식사] 거르기 [점심식사] 건너 뛰기 [저녁식사] 잡곡밥과 사골우거지국(레토르트 ㅋ), 고추장 참치볶음과 김, 피클 - 역시 사람은 닥쳐봐야 아는 것 같다. 짐 쌀 때는 왜 그렇게 김을 많이 가져 가야 하는가, 의문을 가졌는데.. 먹어보니 맛나다. 엄마한테 돌려보낸 김이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다. ㅋㅋ(농담이니 맛나게 드세요) - 고추장참치볶음: 고추장, 다진 마늘, 다진 양파, 참치(with 참치 기름), 매실액 약간을 달달 볶아서 양념처럼 비벼 먹기도 하고 훗 - 사골우거지국, 살 때 오빠는 뭐 이런거 사가냐고 핀잔 주더니 먹어본 후 스프 맛임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