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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Everyday Sweden/집밥 My cook (51)
양장군 in Sweden / Germany
라자냐이놈 생각보다 간단하군!! ㅋㅋ 네이놈 웹툰 역전 야매요리를 보다가 전자렌지로 라자냐를 만들어먹는 것에 감동하여 오븐도 있고 라자냐(국수라고 해야할까 파스타라고 해야할까.. 무튼 판때기)도 쉽게 살 수 있으니 나도 한 번 도전!! (그동안 여기서 많이 먹는 것 같아 보여 과연 저게 맛이 있나, 한 번 먹어보고 싶었음 ㅋㅋ) 준비물: 라자냐(판때기), 피자 소스에 케찹 약간, 넣고 싶은 채소 혹은 집에 있는 채소 ㅋㅋ(양파, 호박, 당근), 갈아놓은 고기(소고기든 돼지고기든), 슬라이스 햄(rökt skinka), (모짜렐라 치즈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어서) 그냥 대충 산 riven ost: 슬라이스된 치즈, 남은 밥과 밥이랑 ㅋㅋ, 소금, 후추 라자냐 만들기 시작~~ 1) 채소(양파, 호박, 당근) ..
또 이사 후 김치 담그기몇 번째인지 이제 세는 것은 의미없어진 듯.. ㅋㅋ 한 달에 한 번 꼴로 김치를 담그기 때문에 대충 수는 나오겠지 뭐..그래도 꽤 자주 담그다 보니 이젠 레서피 안 찾아도 되게 되었지만, 맛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 함정.. ㅋㅋ 배추를 사기 위해 슈퍼에 간다. 우리는 차가 없어서(나는 면허도 없고 ㅋㅋ) 대중 교통으로 접근할 수 있는 store는 Willys:ABHemköpICACOOPPrisXtraLIDL이런 종류들이 있다. 이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슈퍼는 Willys:AB와 ICA Willys:AB는 채소들이 싸고, AB라고 해서 대형 매장 식으로 운영을 하는 곳에 가면 우리나라 홈플러스처럼(규모는 그보다 작지만) 여러 종류의 채소와 과일, 물건들이 있어서 잘 고르면 싸..
팟타이 타이식 볶음국수얼마 전 m이 유니크한 타이 레스토랑에 데려가줬는데 그때 먹었던 팟타이가 참 맛나서 꼭 해먹어야지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시도.. ㅋㅋ 이 동네야 워낙 타이니 베트남이니 중국, 일본식 음식과 재료들은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어서 쌀국수와 숙주나물(깡통), 피시 소스 등을 준비해서 시도해보았다. 재료: 쌀국수, 숙주나물(깡통), 파프리카, 양파, 호박, 당근, 양송이버섯, 새우, 계란(스크램블용), 고추 & 마늘 소스: 칠리소스 2스푼, 피시소스 1스푼, 굴소스 2스푼, 레몬즙 1스푼, 설탕 2스푼, 소금 약간, 후추 약간 1. 쌀국수는 물에 불려놓고(레서피 찾아보니 보통 30분 정도 불리란다)2. 불리는 동안 채소들 썰어놓기(파프리카, 양파, 호박, 당근, 양송이 버섯)- 채소들은 같..
물론 나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오빠네 학교 동물 실험 관련 트레이닝 코스에서 만난 한국인 동생이랑 친해져서 빵 굽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생각보다 완전 간단하고 쉬운 느낌!!! 그러나 나 혼자서 과연 해낼 수 있을런지... (나중에 혼자 도전해 본 파운드 케이크는 틀이 없어서 스폰지 케이크 같은 형태가 되었지만 버터와 설탕 맛 덕분에 맛은 있었다능... ㅋㅋ) 초코칩 쿠키!! 약간 타서 퍼석한 맛도 있었지만 신기해!! 이런 걸 집에서 해 먹다니!! ㅎㄷ;; 파운드 케이크 굽는 중! 우와 이런 틀 하나 사야겠어!! 정말 놀랍게도 빵집에서 파는 파운드 케이크처럼 부풀어 올랐다!! ㅎㄷ;; 진짜 파운드케잌이 뻥 안치고 녹았어!! 입 안에서!!!!
전에 사둔 유자차도 다 떨어지고, 4월이 되었어도 눈이 오고 차가운 날씨 때문에 왠지 으슬으슬한 기분이 들어 차를 마셨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다. 송이랑 율언이 보내준 쌍화차를 마시다가 문득 예전에 새언니가 만들어준 생강차가 떠올라서 직접 만드는 데 도전해보기로 했다. ㅎㄷ;;엄청 간단.. ㅋㅋ 꿀과 생각만 있으면 후르륵 만들 수 있어서 순식간에 만들어버렸다. 준비물: 생강 750g, 꿀 700g 생강 껍질을 벳겨 벳겨 슬라이스 썰어서 병에 넣고 꿀 주욱 주욱 투하 꿀이 참 예쁘다. 그러나 차지지는 않네 썰었을 때는 많아 보였는데 꿀이랑 같이 담그니까 확 줄었어 어쨌거나 완성!! 만들고 2일 뒤에 차로 마셔보니 진득한 맛은 없지만, 그럭저럭 생강의 향긋한 향이 괜찮았다.이거 만들기 완전 쉬워!!! 자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