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봄
- 몰오브스칸디나비아
- 벽장 속의 아이
- 맛있음
- 이사카 고타로
- 스웨덴
- 수원 라인위더스
- 가을
- 스톡홀름 한식당
- 미야베미유키
- 크리스마스
- 츠츠이야스타카
- 코리아하우스
- UI 디자인
- UX
- 스윙
- 프라임버거
- 라인댄스
- 수원
- 부활절 여행
- 웁살라
- 스물 아홉
- 미야베 미유키
- 스톡홀름
- 어반델리
- 레고
- 스윙댄스
- 파리 여행
- 디자인
- 집 사기
- Today
- Total
목록Story/2016 (37)
양장군 in Sweden / Germany
캔들홀더 선물(2016.08.19) 이사 후 친한 m 언니와 형님을 초대했는데 이사 축하한다며 주신 선물 :) 세르비에라는 선물 포장을 항상 이렇게 해 ㅋㅋ 캔들홀더 --Orrefors 스웨덴 브랜드로 글래스 제품이 유명하다. 1898년부터 쭈욱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스타일로 크리스탈글래스를 만들어왔다. 언니가 주신 캔들 홀더는 라즈베리 보티브(votive) Anne Nilsson의 디자인 그냥 볼 때보다 초를 켠 것이 더 예쁘다. (감사합니다. 잘쓸게요!!) 오레포쉬는 예쁜 잔도 많다. 그냥 물잔으로 써도 좋을 텀블러가 곡선도 예쁘고 깔끔하다. 코스타보다보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미니멀한 것이 많은 것 같아서 더 좋아하는 편 코스타보다(Kosta boda)는 정말 음.. 아무튼.. 내 취향은 아니야..
Balkong 발콩 (2016.) 야호, 발콩이 생겼다.아니 전 집에도 있긴 했지만,바로 맞은 편에 아파트가 있어서 나가면 내가 뭐하는 지 안쪽에서 볼 수 있고나 역시도 블라인드 안 쳐놓으면 그 집에서 뭐 하는지 보여서 나가기가 불편했다. 그런데 이젠 마음껏 나갈 수 있는 발콩이 ㅋㅋ 기분좋게 샴페인도 한 잔 하고 밤늦게 저물어가는 해도 바라보며
아침 러닝 (2016) 미드낫츠로펫 (Midnattsloppet) 준비 한답시고 동네 한바퀴 ㅋㅋ 처음이자 마지막일듯 날씨 끝내주게 좋다. 동네에 이런 데가 있는지 몰랐음.어떤 젊은 커플은 아침 9시부터 피크닉 중응? 물길 옆 달리기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덥다. 그리고 숨이 차다. 과연 10K 달릴 수 있을까..
올해 생일상 (2016.07.25) 오빠 생일오랜만에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ㅋ 계란 말이 계란은 오빠의 페이버릿 잡채는 생일이니까 닭강정인데 양념이 망 닭튀김 오빠의 최고 페이버릿 중 하나 미역국 하고 남은 미역으로 미역 초무침미역이 먹고 싶어서 초무침을 했는데 미역이 맛있어 생일상이니까 미역국 생일이니까 흰쌀밥 모아보니 그럴듯 ㅋ 그리고 오랜만에 도지마롤 이게 얼마만인지.. ㅋㅋ 점점 먹을거 말고는 축하해 줄 게 없다.. ㅋㅋ
Bauhaus 바우하우스(2016.) 이사 후 내가 젤젤 싫어하는 벽지 위에 흰 페이트를 처바르기 위해 페인트 사러 바우하우스를 방문했다.늘 함께 가주는 iat가 아니라면 감히 엄두도 못낼 방문이다. 바우하우스는 집과 관련된 온갖 것들을 찾을 수 있는 창고형 매장이다. 바우하우스는 "지붕 아래 모든 것" 이라는 컨셉으로 1960년에 독일에서 시작된 회사로 조명, 전구, 가전제품, 화장실 용품, 욕실 용품, 페인트, 벽지, 야외 용품 등등을 취급한다. 원래는 독일어로 건축의 집이라고 하는데,아마 그래서 이런 이름을 지었겠지. 매장에 들어서자 마자 높은 천장 아래 수많은 조명들 늘어선 조명들 페인트 코너 벽에 바를 수 있는 페인트벽지 위에 바를 수 있는 페인트나무 창틀에 바를 수 있는 페인트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