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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군 in Sweden / Germany

아침 일진 사납네 본문

Story/2014

아침 일진 사납네

양장군 2014. 2. 18. 15:38
변명하자면, 일단 자리 두개 차지하고 있었지, 긴 다리 꼬고 나 못 들어가게 했잖아....

근데 그래도 내가 너무 잘못했어 ㅠㅜ 흰바지에 커피라니... 정확히 두 방울씩 양쪽 다리에.... 강연히 일부러 그런것이 아님은 하늘도 알고 나도 알고 그 언니도 알고... 남의 나라라 허둥지둥 어쩔줄 몰라서 쏴리만 하다가 보내버렸네 ㅠㅜ 아놔 진짜 당장 뭐라도 줄 것도 없고(컴펜세이션으로) 연락처도 없고 종이도 없고(사실은 핑계임..) 아놔 부끄러워 얼굴이 타 버리겠네 ㅠㅜ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이제이쌤들?? 미추어버리겠네!!
마음이 불편해서 매일같이 이 시간에 펜델톡 타야할 듯.... 보상 완료할 때까지...?
아놔 커피들고 이런 적 한 번도 없었는데 ㅠㅜ 오늘 아침부터 늦잠자고 이게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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