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에 강제 산책
쇼핑하고 돌아오는 길에 버스를 기다리느니 다음 정류장으로 걸어가자 하며 걷기 시작
여전히 예쁘고, 여전히 춥다.
길은 엄청 춥고 컨디션은 안 좋지만, 기분만은 상쾌하고 시원해.
tvärbanan 철로
살짝 쌓인 이 눈들도 곧 녹을테지
tvärbana
아이러니하게도 날씨가 무진장 추운 날들은 해가 쨍쨍하다.
이렇게 밝고 맑은데 나가지 않으면 손해
하지만 나가면 엄청 추운 게 함정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어 ㅠ_ㅠ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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