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한국학교 가는 길에
스칸스툴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저 멀리서
폭스바겐 버스가 신호대기를 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폰들고 나도 대기!
근데 4거리 다른 방향에서 내가 타고 갈 버스가 오고 있어서
고민하다가 그냥 포기해버리고 탔는데
날 버리지 않고 내가 탄 버스 뒤를 쫓아와 주었다.
고마워 예쁜 폭스바겐
이런 거 경험으로 한 번 타보고
미니 피겨로 갖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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