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반에 해가 지는 스웨덴 겨울이 그리 싫지만은 않아
사슴과 트리 장식이 올해는 장소를 옮겼다.
버스타고 지나가다가 반가워서 찍었는데 흔들흔들..
다른 날 주말에 가까이서 관광객처럼 찍어댄 사진 ㅋ
영주권도 없는데 관광객 맞지 뭐 ㅋ
매년 겨울 꺼내놓는 별 조명
올해는 천장에 다는 걸 사려고 했더니
이케아 가기 귀찮아 죽겠네
그래도 크리스마스 장식은 이케아가 제맛 >ㅅ<
3년째 똑같은 트리 in NK
역시 검소한 세컨핸드 나라답게 트리도 무한정 재활용인가...? ㅋ
너무 익숙해서 1년만에 보는데도 어제 본 것 같은 느낌
왜 이렇게 아이들이 모여있나 했더니 아니 사람들이 모여있나 했더니
산타와의 만남!
뭐랄까... 좀 흥분하고 싶었는데...
산타는 감흥이 없구나...
크리스마스 장식은 날 이렇게 설레게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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