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최초의 타운 시그투나 (Sigtuna)
스톡홀름에서 펜델톡 (Mäsrta 방향) 타고,
Märsta에서 내리면 버스 한 번 (570번 or 575번, 더 있겠지만 잘 모르겠다) 타고
Sigtuna busstation에서 내리면 도착!
시그투나는 970년 에릭 세예섈 왕(King Erik Segersäll)에 의해 세워진 최초의 마을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건물들이나 유적지들이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고,
룬스톤도 다른 동네보다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한다.
Stora gatan
메인 스트릿이자 스웨덴 최초의 거리
그르나!
부활절 전 금요일 Långfredag에 가서 사람들도 마을도 텅텅 비었다.
그나마 카페가 문 연 게 고마울 따름.
시그투나 시청(Rådhuset)
http://www.sigtunamuseum.se
스웨덴의 가장 작은 시청.
1700년대 중반에 세워졌고
여기서 결혼도 한다고 한단다.
Torggränd를 따라 Standvägen을 향해
동네 여기 저기 있는 룬 문자
보통은 가문의 아버지, 할아버지 등을 기리기도 하지만
본인 스스로를 위해 세우기도 한다고 한단다.
함께 간 친구의 결론은 비석!인 것으로 ㅋㅋ
시그투나 여행 사진에 늘 나오는 그 나무 벤치
완전 맛있었던 샐러드 김밥
짱 마싯!
너무 추워서 커피 사러 감
Café Valvet
Stora gatan 40 c
www.cafevalvet.se/
동네가 작고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인지 웬만한 카페, 초콜렛 샵이 다 트립어드바이저에 올라와있는 곳이었다. ㅋㅋ
사람들도 많이 많이
아주아주 오래된 카페
갈색 아줌마 카페
잠깐 구경만하고, 오늘 오후 6시까지 여니까 이따 다시 오는 걸로
일단 와플로 유명하다는 보플란 함크루그 & 바(Våfflan Hamnkrog & Bar)를 찾아 안쪽으로
시그투나 서점
부엉이는 현명함의 상징
서점과는 어울리는 녀석이지
Bell tower가 있는 언덕위에 올라서
저 멀리 보이는 갈색 집은 Bell tower
(1700년대 초)
아프리카 가면같이 생긴 풍뎅이?
기숙사 학교
Bell Tower
S
http://www.tantbrun-sigtuna.se
안에 들어오니 엄청 따숩고 아늑하고
이리 좋을 수가 없다.
커피 한 잔
정겨움이 작은 고틀란드 시내같은 느낌의 시그투나!
완전 맛있는 샐러드 김밥!
오락가락 미친 봄 날씨!
아늑하고 따뜻한 갈색 아줌마네 카페!
즐거웠엉!
고마워!
Glad På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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