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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2022

일기 (2022.1.3)

양장군 2022. 1. 4. 23:42

날짜 - 2022.1.3. 월요일 

날씨 - 어제인데 기억이 나지 않다니... 약간 어둡고, 비왔나... 암튼 영상이었음. 온도는 7도-10도쯤

기분 - 약간 무기력함, 월요일이고, 휴가 이후고, 새벽 3시에 눈이 번쩍 뜨이는 바람에 조금 피곤함, 그래도 일터에 사람들이 100% 업무복귀 하지 않아서 (비록 재택이지만) 텅빈 느낌이 들어서 숨을 쉴 공간이 많았음  

내용 - 나름 올해 development plan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관련 아티클도 찾아보고 읽어보았다. 막연하게 올해는 업무 관련 책도 좀 더 읽어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매번 하는 생각). 11월, 12월 게으르게 썼던 노션도 다시 제대로 써봐야지 하는 생각도 했다. 하아 이 게으름 어쩔... 점심으로 뭘 먹었나.. 남은 과일이랑 케소 치즈 넣고 샐러드, 그리고 샌드위치 간단하게 먹고, 저녁으로 짜파구리 먹었다. 닭가슴살 장조림은 해놓고 패쓰했네.. 일 끝나고 오랜만에 독일어 수업. 4명만 수업 들었다. ㅋㅋ 아 진짜 소유격, 정관사, 부정관사, 주어, 목적어 복잡해 죽겠네. 공부 마치고 산책 나가려고 했는데 이미 지쳐서 나갈 힘이 없었다. 듀오링고도 건너뛰고 그냥 침대로 기어들어와서 피의 게임 보다가 한 출연자 때문에 열받아서 한참 오빠랑 욕하다가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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