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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군 in Sweden /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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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카페 - NÍ CHO

양장군 2022. 4. 6. 23:49

어제 오늘 하루종일 집에 있어서 잠시 숨도 돌릴겸, all hands 미팅을 앞두고, 동네 카페를 찾았다.

어김없이 플랫화이트를 시켰는데, 맛없는 라떼 또는 카푸치노 같은 맛이다. 다시는 안 먹을 듯... 

자리잡고 앉아서 일하기는 좋지만... 커피 맛이 별로 없네... 이거 마시고 차 타면 100% 멀미할 듯한 맛이다. 

올핸즈 미팅은 기술 문제 때문에 스트리밍도 안되고, 그거 듣고 좀만 일하다가 가려고 했는데 망했네...

인터뷰 정리하기에는 집중이 잘 안되는데 (다 커피 탓)

집에 가기 전에 밀가루 좀 사가야 하는데, 부디 있기를... 독일 여기 저기 도시에서 슈퍼에 가면 기름, 밀가루, 캔(?), 파스타 등등이 사재기 해서 찾을 수가 없다고 하는 글을 보고 설마 했는데, 요 며칠 슈퍼마켓에 갔는데 밀가루를 찾을 수가 없다. ㅋㅋㅋ 밀가루 잘 안 써서 망정이지.. 하아 올해는 어떻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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