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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군 in Sweden / Germany
볼더링 예전에 친구에게 야매로 배운 후,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이제서야 볼더링을 가게 되었다. 그나마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클래터센터를 찾았다. 강습을 들으면 좋지만, 일단 체험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냥 티켓만 구입하였다. 볼더링이 좋은 것은 다른 장비 필요없이 신발만 있으면 되는데, 신발도 빌려주기 때문에 체험해 보기 좋은 운동인 것 같다. (입장료: 어른 기준 145kr, 신발 대여료: 40kr) 암벽장은 지하로 내려가야 있다. 로프를 달고 하는 실내 암벽 등반할 수 있는 월 실내 암벽 등반을 하려면 그린 카드를 따야 하는데 ,수업을 들어야 한다. 우리는 그 바로 옆에 있는 볼더링 벽에서 제일 쉬운 단계만 하면서 열심히 놀았다. 시작점이 되는 곳에 번호가 있는데 번호가 낮..
그간의 집밥 불닭 까르보나라 김밥 파프리카를 넣으니까 아삭아삭 씹는 맛이 좋다 맛살로 쓰는 수리미는 지지지 않으면 비린내가 나서 못 써먹겠다 고추잡채 꽃빵은 아시안 슈퍼마켓에서 살 수 있다. 오랜만에 만두 빚어 먹기 두부조림 참치 양념볶음 탕수육 김치 돼지고기 찜 잡채밥 삼겹살
Saigon Baguette 회사 근처에서 가장 가깝게 갈 수 있는 베트남 식당 버블티를 여기서 처음 마셔봤다. 점심 시간엔 사람이 바글바글 썸머롤고수 빼고 상큼한 것이 맛있다. 허름해(?) 보이는 외관에 비해 음식들은 죄다 맛있다. 베트남 사람의 말로는 반미가 정말 맛있다고. 나는 쌀국수도 써머롤도 반미도 다 맛있다. ㅋㅋ http://www.saigonbaguette.se
2017.02.16린다와 팀친구들과 함께 점심은 날리 버거 Kungsgatan에서 인스타그램에 하도 자주 올라오길래 궁금했는데, Hötorget에 있는 날리버거는 늘 사람이 북적북적 많아서 드랍인으로 점심시간에 테이블 찾기가 어려웠다. 가장 기본인 날리 버거 시키려다가 밥스 핫을 주문했다. 처음 먹어보니 맛있네 푸드트럭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스톡홀름 시내 여기저기에 레스토랑을 열었단다.음식 장사를 하려면 일단 푸드트럭부터 뚫어야 하나.. http://www.gnarlyburger.se
1월부터 퇴사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혼자 남는 나를 위해 A가 남겨준 레고 미니 피겨, 왼쪽부터 나, E, L, A 각자의 특징을 제대로 살렸다. 근데 떠나는 거야.. 안녕.. ㅠ_ㅠ
발렌타인 데이 줄서서 꽃사는 광경, 꽃 안사면 안될 것 같은 기분 그러나 우리 목적은 따뜻한 쌀국수 프리드헴스플란에 있는 스프링롤스, 베트남 식당 치킨 숏불라가 들어간 phô with beef 아 속이 녹는다. 소화도 시킬겸 산책
레고 아키텍쳐 런던 레고 아키텍쳐 스카이라인 컬렉션 내셔널 갤러리, 넬슨스 컬럼, 런던 아이, 빅벤 (엘리자베스 타워), 타워 브릿지 런던 아이와 타워 브릿지의 디테일에 다시 한 번 감탄
레고 아이디어 펭귄 카 레고 배트맨 무비를 겨냥한 레고 배트맨 무비 시리즈 출시 The Penguin™ Arctic Roller다른 것보다 펭귄 차가 매력적이라 구입 배트맨과 펭귄 미니피겨 포함
2017.02.10.점심으로 김치스탄에 갔다. Hötorget 근처, T-bana 근처인데 오리엔탈마켓 (아시안 마트) 들어가는 입구에 있다. 지나다니면서 볼 때는, 아무리봐도 주인 분이 한국분은 아닌 것 같은 데다가 프로모션용으로 내놓은 김치 (가져 가세요)가 한국 김치 같아 보이지 않아서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러다가 한국 음식도 좋아하고, 일본 음식도 좋아하고,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기 좋아하는 친구가 가봤는데 맛있었다며 함께 가자고 해서 가게 되었다. 아직 메뉴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우리를 데리고 간 친구의 추천대로 잡채를 주문했다. 요리하는 메뉴는 비빔밥, 잡채, 만두, 김밥, 샐러드 박스 메뉴는 많지 않지만, 토핑으로 얹는 재료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잡채(Funchöza..
2017.02.09.팀 런치 - 안녕, 엘리세 1월과 2월은 아이들이 떠나가는 달그만두기 전에 다함께 점심 먹자 해서, 시간이 되는 팀원들과 가까운 데 위치한 어반델리로 런치를 함께 하러 왔다. 이주의 메뉴 중 Koreanskt råbiff (Korean steak tartare)가 있어서 시켜봤는데 (halv) 양이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는데, 워낙 고기라 그런지 묵직한 것이 반도 다 못 먹었다. 물론 느끼하기도 하고.. 절대 코리안더(고수) 안 먹는데, 그나마 고수라도 없었으면 어떻게 먹었을지... 겉보기에 양이 많지 않아서 감자튀김을 함께 내오는데, 감자 튀김 대신에 샐러드로 바꿀 수도 있다. 이럴거면 코리안 타르타르라고 하지 말자. 이런식으로 팔면서 이름은 죄다 한국식 이렇게 붙이고 :( ..
코리아하우스 2017.02.08새로운 팀매니저와 함께 엘리세의 환송 기념(?) 저녁 식사를 하러 다시 한 번 코리아하우스에 갔다. 절대 내가 제안한 게 아닌데, 어쩌다보니 또 한식.. ㅋ 스웨덴에 워낙 자기네 나라 맛있는 음식이 없어서 그런가 이런저런 외국 음식 레스토랑이 많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음식이나 다른 음식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 다행히 같이 일하는 애들도 한국 음식도 좋아하고, 한식 레스토랑 가는 것도 즐겨한다. 그래도 여전히 알려진 음식은 비빔밥이 대부분이라 죄다 소고기 비빔밥 시키거나 전에 함께 같이 왔던 친구는 잡채를 주문하고, 나만 닭강정 시켰다. ㅋ 스웨덴에서 처음 주문해서 마셔 본 하이트 맥주! 애들이 관심 있어해서 나도 함께 주문했는데, 엑스트라 드링커빌러티!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