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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군 in Sweden / Germany
카페 - Early Bird 본문
Early Bird
하루종일 무기력하게 있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또다른 동네 카페를 찾았다. 구글 맵을 보면 거의 많은 리뷰가 아이스크림, 젤라또 이야기만 하고 있어서 카페라기보다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것 같은데, 그래도 커피 맛이 궁금해서 또 플랫화이트(+오트 밀크)를 주문했다.
그래서 나름 기대를 하고 플랫화이트(2.3유로)를 주문했는데....
꼭 맛이 다 좋지 않을 수 있구나.. 싶었다. 커피랑 우유가 따로 노는 느낌 약간 커피 향 + 뜨거운 물 + 우유 향 이렇게 나눠지는 느낌이랄까. 담에 아이스크림이나 먹으러 와야겠다.
이 카페의 마음에 드는 점은 테이크 어웨이를 할 때 음료를 재활용 컵에 담아 주기 때문에 (물론 보증금 1유로 내야 함)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컵의 소비를 하지 않는다. 컵을 반납하기 위해 반드시 이 카페를 와야 하는 게 아니라는 점도 훌륭하다. 재활용 컵을 사용한다는 스티커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컵을 반납하고 보증금을 돌려 받을 수 있다. 뭐 그렇지 않더라도 컵을 집에서 사용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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