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승천일 휴일 하가파크 산책
모처럼 날도 좋고 휴일이니까 하가파크 산책
커피 마시며 피카하다가 점심 먹으러 I네 집으로 다시 걷기 시작했다.
이사한 이후로 처음 와보는 브룬스빅켄
반갑다.
늠름한 T
베너그렌에 살 때는 몰랐는데 바로 근처에 있는 벨레뷰파크에서는 강아지가 목줄 없이도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단다.
그래서 T가 신나게 뛰어다닐 수 있는 곳
친구 만났음 ㅋㅋ
가을이면 노랗게 노랗게 물들어서 너무 너무 예쁜 곳
파릇파릇 자라나기 시작한 어린 솔잎
튀기우스의 닭튀김
아, 정말
튀기우스 너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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