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7) 셋째날 집에 가기 전에 이스트사이드 갤러리에 가자. 날씨가 정말 좋다.너무 좋아서 너무 더웠다. 오래된 기차역에 걸려있을 것 같은 시계가 좋다. "The past is over"과거는 끝났다. 뭔가 묘한 느낌. 저 맞은편에서부터 시작인가보다. 베를린 시내에서 저 파란 관을 많이 볼 수 있었다.수로인가? 월 뮤지엄이스트사이드 갤러리 세계에서 가장 길고 오래된 야외 공개 갤러리란다.1.3km 독일이라는 이미지가 여전히 강하다 곰 베를린이라는 도시의 상징인 곰은 곰이라는 독일어와 비슷한 발음에서 비롯되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체크포인트 찰리 그 유명한 형제의 키스 유지 보수에 힘을 기울이고 있어서 펜스를 쳐놨다고 한다. 짧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