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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Everyday Sweden/웁살라 Uppsala (14)
양장군 in Sweden / Germany
브렉퍼스트 비에테카텐 Vete-Katten2016.12.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Vete-Katten 친구들 기다리는 중 Breakfast 07:30-10:00 내가 항상 먹는 fralla ost skinka 치즈 햄 샌드위치 + 커피 커피는 항상 리필이 됨 http://www.vetekatten.se/en/
2016.11.29 웁살라 나들이 퍼스트 라운드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웁살라에 왔다. 주 목적은 카레돈까스와 H언니 집 방문 ㅋㅋ 정말 오랜만에 온 웁살라 스토라토리엣, 그렇다고 별로 여기저기 구석구석 쏘다닌 것도 아닌데(사실 그럴만큼 동네가 크지는 않다) 괜히 반갑고 아련아련 ㅋㅋ 여기서 버스 타고 가는 게 아니라! 일단 돈까스부터 먹으러 가야지 ㅋㅋ 아시아 슈퍼마켓이 있는 골목, 슈퍼 맞은 편에 아이라는 일본식 레스토랑이 있다. 예전에 H언니와 함께 먹은 적이 있는데, 짜긴 하지만 그래도 돈가스라니!!!! 무려!! 그래서 잊지 못하고 겸사겸사 언니네 집에 놀러오는 김에 점심부터 모여서 먹고 놀기로 했다. 따단! 카레돈가스! 카레가 좀 짜긴 하지만, 돈가스가 바삭바삭 맛있다. 오빠가 먹은 카..
드디어 논문 마지막 발표날! 휴가내고 아침부터 웁살라로 직행 일년 반 넘게 다녔던 (그렇지만 정은 그닥 들지 않았던) 에코노미쿰이 왠지 오늘로 마지막일 것 같아서 그 모습을 남겨둬야지 라는 심정으로 당당히 사진 찍기 그러나 마지막이 마지막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도... ㅋㅋㅋㅋ 오후 세시 발표, 무슨 생각인지 발표 준비도 한 개도 안 해놔서 꽁지 불붙은 것 마냥 아무 생각없이 논문을 다시 읽고 있다. ㅋ 이건 내가 원한 스트럭처가 아니야... 발표를 마치고 나니, 아니 하면서 나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발표를 준비한거지.. 막상 준비할 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우수수 떨어져서 난감.. 어쨌든 이래저래 길게 길게 끌어왔던 세미나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ㅠ_ㅠ 으흑으흑.. 후련한 것이 제일 먼저일..
학교 걸어가는 길에 문득 눈에 들어온 카페 외프레 슬롯츠 사실은 그 옆에 있던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랑 하나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다른 곳이었음. ㅋ빈티지 천정 벽에서 늘어뜨러진 그물의 정체가 궁금하지만 몸에 안 좋을 것 같이 압축된 다이스 형태의 소고기가 들어간 멕시칸식 밥넉넉한 인심다겐스 메뉴가 70kr인데 밥도 왕돈까스처럼 주고, 커피와 빵, 음료까지 준다.새우가 들어간 마리에 파스타 이 정도면 싱거워도 괜찮아오히려 짜지 않으니 감사하기까지..마리에 켁스와 촌빨 날리는 커피잔여기서 보니 예쁘기까지뮈루나에서 봤음 안 샀을 것 같은데.. ㅋ 주방 소품도 TPO가 중요한 듯주인분이 이 나라 분들은 아닌 것 같음. 건물만 보면 여기 토박이 분들이 할 것 같은데.. ㅋ워싱턴 갔을 때 유명하다..
카페 Ofvandahls Café & Hovkonditori ㅇㅈ와 학교에 왔다가 점심 먹으러 고고씽 학교 본관 근처에 있는 곳인데 오래된 건물 느낌동네 주민분들이 종종 들러서 식사하고 가시는 식당인 것 같은 느낌이다. http://www.ofvandahls.se 지나가다가 수프가 학생은 59 크로나라고 해서 무작정 안으로 들어갔다. 아주 아주 오래된 카페 및 식당 생각보다 괜찮은 내용에 감탄 자꾸 수프가 맛있어진다.그냥도 맛있는데 치즈까지 넣어서 먹으면 왕!! 맛있엉!! 커피 포함 커피 담아놓은 포트가 인상적이다. 창가에 앉아 옅은 햇살과 함께 하는 점심 식사 베이커리도 함께 하고 있어서 요런 제과들도 있는데 보는 것만큼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오픈 시간월-금: 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