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여행 3

부활절 여행 - Tyngsjö

부활절 여행 마지막 날 ​​출발하는 날 또 흐리다 집으로 가기 전에 동네에서 뭐 할 거 있나 찾다가 근처에 예쁜 교회 발견하고 슬쩍 이야기했는데 지도로 찾아보니 숙소에서 북쪽으로 1시간 정도 가야하는 äpplebo에 있었다. ​​기어코 찾아간 애플레보 교회 진짜 주변에 교회 하나밖에 없...다...흐려서 안 예뻐보이는 것은 기분 탓이다.​​​​​교회답게 무덤들도 ​​​​​교회까지 마저보고집으로 돌아가자 잠시 맥도날드 들러서 간식도 즐기고 즐거운 여행 감사합니다.

Travel 2016.03.28

부활절 여행 - Tyngsjö

부활절 여행 둘째날 - Tyngsjö ​​아침오늘은 조금 맑다. - 오래된 라디오 ​장작이 요만큼 남았넹 아직 하루 더 남았는데 ​벽난로 트론드하임스 ​​A와 M이 가져온 새로운 하리보 젤리밀크쉐이크, 미니언 젤리 ​아이스크림 모양 하리보 컵케잌 모양 하리보빵과 아이싱을 조합해서 먹을 수 있다.​​ㅋㅋ 요렇게 ​​아침밥 먹고 (뭐 먹었나 기억이 안 나네 ㅋㅋ)부지런히 김밥 싸서 동네 산책을 나섰다. ​​너무나도 친절했던 집주인 아주머니(네덜란드 사람)의 추천으로 지도 한 장 들고, 동네 한바퀴 돌러 출발 팅훠 오두막 동네 ​​이렇게 쭉 뻗은 진흙길을 따라 (그래도 좀 빤빤해서 걸을만 함)걷다보니 ​아래쪽으로는 이런 곳도 있고 ​눈은 왔지만 풍경 좋다 ​ 밸콤멘 틸 팅훠 빌드마르크 Välkommen til..

Travel 2016.03.26

부활절 여행 - Tyngsjö

부활절 여행 - Tyngsjö​​Tyngsjö vildmark 부활절 맞이 여행 여행을 제안해주고, 모든 것을 어레인지해준 I와 A 커플에게 감사 말로만 듣던 M과 A 커플과 강아지 지구와 같이 나들이 ​달라나 지역에 있는 팅훠 발음하기 힘들어죽겠는 Sjö​3월 말 부활절 여행인데 현실은 눈밭 ​​​​​이런 스투가(cabin) 한 채 빌려서 2박 3일 ​눈 좋아하는 T만 신났음 ㅋㅋ 나도 눈은 좋아하지만... 우리가 묵은 스투가(Stuga, cabin)​ 이런 테이블도 있지만추워서 무용지물 ​​내 이름은 헨드릭​​짐을 풀고, 사온 삼겹살 고기를 썰엇썰엇 3 kg 쯤 샀더니 이정도 ㅋㅋ 다 좋은데 남의 나라 오두막에 가니 마땅한 주방도구가 없다.칼도, 가위도 없어서 ㅠ_ㅠ진짜 손목 나가는 줄... ​다 차..

Travel 201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