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장군 in Sweden / Germany

​레고 어드벤트어드벤트 대신 레고에 불을 밝혔다. ​타워브릿지 - 백화점 - 펫샵 - 파리 레스토랑 - 디텍티브 하우스 - 시네마 ​레고무비 MetalBeard's Sea cow 진짜 소가 바라보고 있음 ㅋ 서로 누가 디테일을 더 잘했느니 못했느니...내가 더 컨트리뷰션을 했느니, 내가 더 했느니.. ㅋㅋ 프로듀싱은 내가 하는 거다.

LEGO DIMENSIONS 비알에 갔더니 못보던 레고가 있었다.레고 디멘젼..이거슨 도대체 뭐하는 시리즈이냐..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레고 비디오 게임과 실물 미니피겨와의 결합 각기 다른 시리즈에서 나온 대표 미니 피겨들 vehicle이나 가젯을 사용해서 놀아라 뭐 이런 내용이다.예를들어 레고 무비에 나오던 나쁜 경찰이 드로리안 타임머신을 운전한다? 이런 거 그러나 이런 것들을 하려면 기본 디멘젼 스타터 팩이 필요한데 스타터 팩은 비디오 게임과 토이패드, 포탈 같은 게이트웨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브릭들, 배트맨, 간달프와 와일드스타일 미니피겨와 배트모빌이 포함되어 있다. 게이트웨이와 미니피겨들에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서 올려놓으면 비디오 게임 상에서 미니 피겨가 소환(?)되어 게임을 할 수 있는 것 같..

레고 타워 브릿지레고 크리에이터 시리즈 중에서 두번째로 브릭수가 많은 시리즈이다. 첫번째는 타지마할이라고 (이미 품절) ​​그냥 디테일에 감탄할 수밖에 없다.이런 건 어릴때부터 해야 할 건데 말이지.... ​​​​​​​ ​​​​​​​​​​

​레고 미니 피겨 BR에서 레고 스타워즈 일부 시리즈를 25% 할인판매하는 날, 레고 미니피겨 시리즈 14를 발견했다. 스타워즈와 심슨 가족 외에는 관심없던 우리에게 소유욕을 불러일으킨 핫도그 녀석... 이 녀석 때문에 토요일 오후, 부스럭 대가며 온 몸의 신경을 손끝에 집중해가며 뽑기를 시전하였다. 우연히 들른 솔나 센트룸 클라스울슨 구석에서 미니 피겨 박스를 발견하였다.16가지 모두 한 번에 뽑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 30분 내지는 1시간 정도 소요된 듯... 핫도그 녀석은 생각보다 덩치가 커서 더미 속에 있다면 그것을 발견하는 것이 힘든 일이었지, 구분해내는 것이 힘든 일은 아니었다. 덩달아 갖고싶었던 유니콘과 아프로 녀석을 찾는 게 조금 힘들었다. 아프로가 신은 롤러 블레이드 브릭은 따..

​다스베이더 책상 램프오랜만에 클라스올슨 갔더니 레고 책상 램프가!다스베이더가!생각보다 밝고, 학생 할인도 받으니까 좋다. 내가 혼자 다 써야지 가면 쓰기 전엔 이런 얼굴, 실망이야 ​ ​usb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배터리 넣고 쓸 수도 있음. 이녀석 안 그렇게 생겨서 2단계 밝기 조절 기능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