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 숙
(2016.)
몰이 아무리 크다지만, 만날 먹고 싶은 그런 레스토랑은 별로 없다.
거의 없다.
그래도 지치지 않고, 가끔씩 하나씩 시도해보는 중
여기에 프라이드 치킨이 있다고 해서 (Kista galleria에서 봤다고 하던데)
먹어볼 요량으로 찾아간 중동 음식점
메제, 베이커리, 팔라펠, 랩 등등 다양한 음식들 파는데
도무지 메뉴판에서는 치킨을 못 찾겠어서
(직원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ㅠ_ㅠ)
그냥 닭 들어간 음식을 시켜먹기로 했다.
오빠 거는 그냥 스큐어 skewer
그냥 치킨 그뤼따같은 거
치즈가 제일 맛있었다 ㅠ_ㅠ
샐러드가 함께 나오는데 차라리 감자튀김으로 할걸...
치즈만 맛있어 보인다.
담엔 가지 말아야지 했다가,
홈페이지 다시 찾아보니까 이런 메뉴가 있네
담에 가면 이걸로 달라고 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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