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달라해스트(Dalahäst)
(2016.)
마치 강아지 같다는(?) 달라해스트
달라해스트는 나름 얼마 없는 스웨덴의 기념품 중 하나이다.
달라르나 (Dalarna) 지방에서는 나무를 조각해서 말 모양을 만들어 직접 그 위에 색을 입혀서 판매를 한다. 예전에는 아이들 장난감으로 대부분 사용되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달라르나 지방의 상징 같은 것이 되었고, 마찬가지로 스웨덴의 상징이 되기도 했단다.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은 밝은 빨간색 페인트로 몸통을 칠한 것에 하얀색, 초록색, 노란색 그리고 파란색으로 마구 등의 디테일을 칠한 것이다.
http://www.presentreklam.nu/svensktillverkat/dalahast
달라해스트
감라스탄이든, 디자인토리엣이든, 엔코 든 백화점, 기념품 샵을 가릴 것 없이 스웨덴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이 수작업으로 직접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것. 손가락 하나만한 것도 보통 3-5만원 정도인 것 같다. ㅋㅋ 벼룩시장에서 파는 것도 저렴하지는 않다.
그래서 만들었다. ㅋㅋ
첫번째 완성
여전히 브릭이 충분치 않아서 아무 컬러나 다 섞어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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