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1권
베르나르베르베르
아직 읽는 중이니 뭐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신과 인간의 존재 자체에 대한 궁극적인 물음에서 비롯된 상상력인 듯 하다
물론 그 전작들인 타나타노트 등의 이야기와 연장선상에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애초에 인간은 어디에서부터 비롯됐을까
신은 존재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신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등
작가의 물음이 가끔 생각하던 나의 의문과 비슷한 구석이 있어 재미있게 읽고 있다.
그러나 내 독서의 시절은 이제 끝물인 듯 하다..
다시금 책보다 티비에 집중이 더 잘 되고 있다..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