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
(우리 동네 이까는 아님 ㅋㅋ 출처: 구글)
- 일단 쇼핑몰에 있는 관계로 다양한 제품과 넓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 바람 든 뿌리 무를 보고 반가워했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 처음 간 곳이라 첫정(?)이 든 까닭에 가장 마음이 편하고 친근한 슈퍼... ㅋㅋ
COOP
- 이케아를 가기 위해 찾아 나선 버스 정류장 맞은 편에 위치한 곳
- 내가 가 본 슈퍼마켓 중에 가장 비싼 곳(같은 제품 비교 시)
- 그래도 우편 업무를 볼 수 있다(보내고 받기, 자전거를 여기서 받음).
Willys:AB
- 하다 못해 긴 무라도 필요해서(깍두기를 담그기 위하여) 카페 검색질을 통해 이미 추천된 마켓 중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찾아낸 대형 몰
- 이를테면 홈플러스나 이마트처럼 창고형 슈퍼의 느낌
- 다양한 채소를 팔고 있다(여기서 배추를 처음 봄)
- 이전에 가본 슈퍼들보다도 적어도 몇 크로나씩 저렴했다.
- 교통비가 든다 하더라도 윌리스에서 왕창 장을 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 문제는 짐이 많을 때는 힘들다. ㅠ_ㅠ
Hemköp
(헴샵 홈페이지 ㅋ)
(가격 비교용 사진)
- 이케아를 다녀오는 길에 중간 지점에서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데 나름 거기도 번화가라고 몇몇 슈퍼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헴샵
- 살 것도 많고 해서 들어갔는데 규모는 생각보다 작았고, 물건도 비싸 보였다.
- 어쩔 수 없이 필요한 몇몇 품목만 사서 나오면서 비싸다고 생각했다.
- 그러나 세무소에 갈 일이 있어 중앙역에 갔다가 지하의 헴샵에 다시 들렀는데, 오호라 여긴 다르구나!
- 다양한 제품들도 많았고, 다른 슈퍼들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품목들도 있었다.
LiDL
- 아탁이 알려준 슈퍼
- 제일 저렴하다고...
- 정말 저렴함... ㅋㅋ 메드보리야쯔플란에 있는 리들에 다녀왔는데 약간 좀 허름해보이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건들이 많다
- 특히 또르띠야 까까와 살사 치즈 소스를 살 수 있어서 짱 좋음
- 까까들이 저렴함 ㅋㅋ
* 즉, 결론은 제품에 따라 규모에 따라 시기에 따라(? 이건 확신 못하겠음. 그러나 같은 슈퍼라도 어떤 때가 더 싸고 비싸고 함;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 것처럼) 생산자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있다.그래서 몇 가지 겹치는 제품(내가 산 제품)의 가격을 비교해 보았다.
Ägg frig 15p 계란
COOP 29.9 kr
WiLLY:S 25.95 kr
Hemköp 29.95 kr 돌체구스토 - 내가 마시는 캡슐 커피(헴샵 가격은 한국에서 파는 가격보다 저렴한 것)
돌체구스토(카페마키아토)
ICA 57.9 kr
Hemköp 49.95 kr
Hemköp 49.95 kr
돌체구스토(네스퀵) ICA 57.9 kr
Hemköp 52.95 kr
채소 종류는 내가 원하는 종류의 품목이 윌리스에 많고 저렴하다.
헴샵은 이까나 쿠프보다는 저렴하다. 그렇지만 품목에 따라 비싼 것도 있다.
윌리스가 내 입맛에는 제일 좋은 mall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빈번하게 갈 수는 없다(시간이나 차비:무려 6-7천원 정도). 1주일이나 1달에 한 번 정도, 특히 김치나 깍두기를 담그기 위해 채소들이 필요할 때 작정하고 가야겠다.
깍두기를 담글 긴 무(rättika)를 동네 이까에서 볼 수가 없다. ㅠ_ㅠ
헴샵은 우리 동네 근처에 없기 때문에 평소에는 이까를 갈 수 밖에 없는데, 다만 이제 몇몇 제품(자주 사는)들의 가격을 알았으니 겸사 겸사 일이 있을 때 싼 품목을 파는 슈퍼를 찾는게 제일 좋을 것 같다. ㅋㅋ
(뻔한 결론이군;;; ㅋ)
Gurka 오이
ICA 29.9 kr
WiLLY:S 19.9 kr
COOP 34.9 kr 채소 종류는 내가 원하는 종류의 품목이 윌리스에 많고 저렴하다.
헴샵은 이까나 쿠프보다는 저렴하다. 그렇지만 품목에 따라 비싼 것도 있다.
윌리스가 내 입맛에는 제일 좋은 mall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빈번하게 갈 수는 없다(시간이나 차비:무려 6-7천원 정도). 1주일이나 1달에 한 번 정도, 특히 김치나 깍두기를 담그기 위해 채소들이 필요할 때 작정하고 가야겠다.
깍두기를 담글 긴 무(rättika)를 동네 이까에서 볼 수가 없다. ㅠ_ㅠ
헴샵은 우리 동네 근처에 없기 때문에 평소에는 이까를 갈 수 밖에 없는데, 다만 이제 몇몇 제품(자주 사는)들의 가격을 알았으니 겸사 겸사 일이 있을 때 싼 품목을 파는 슈퍼를 찾는게 제일 좋을 것 같다. ㅋㅋ
(뻔한 결론이군;;; ㅋ)
'Everyday Sweden > 살아남기 Survival in Swed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행 계좌 만들기 (0) | 2011.11.06 |
---|---|
SFI 등록과 초대장(?) (0) | 2011.11.03 |
[Personnummer]주민번호 발급 (2) | 2011.10.26 |
재외국민 등록 (0) | 2011.10.25 |
[EMS]한국에서 보낸 EMS 짐 받기 (0) | 2011.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