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힙합 댄스 수강을 시작했다. 살은 찌는데 재미난 운동 아니면 할 생각은 없고 마침 유리언니와 송이가 수원역에 있는 이지 댄스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함께 다니기 시작했다. 스트레칭과 워밍업을 거의 40분쯤 하는데 죽을뻔 했지만, 즐거웠다. 역시 사람은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려야 하는 것 같다. 일을 하면서 땀을 흘리지 못한다면 운동이라도 해서 땀을 흘려야 상쾌한 기분이 되고 더러움이 씻겨져 나가는 것 같다. 아 즐거워 춤은 즐거워 Favorite 200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