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uhaus 바우하우스(2016.) 이사 후 내가 젤젤 싫어하는 벽지 위에 흰 페이트를 처바르기 위해 페인트 사러 바우하우스를 방문했다.늘 함께 가주는 iat가 아니라면 감히 엄두도 못낼 방문이다. 바우하우스는 집과 관련된 온갖 것들을 찾을 수 있는 창고형 매장이다. 바우하우스는 "지붕 아래 모든 것" 이라는 컨셉으로 1960년에 독일에서 시작된 회사로 조명, 전구, 가전제품, 화장실 용품, 욕실 용품, 페인트, 벽지, 야외 용품 등등을 취급한다. 원래는 독일어로 건축의 집이라고 하는데,아마 그래서 이런 이름을 지었겠지. 매장에 들어서자 마자 높은 천장 아래 수많은 조명들 늘어선 조명들 페인트 코너 벽에 바를 수 있는 페인트벽지 위에 바를 수 있는 페인트나무 창틀에 바를 수 있는 페인트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