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 MOS(Mall of Scandinavia)에 회전초밥 레스토랑이 생겼다고 해서 I와 함께 점심 약속 하고 갔다. 일단 결론은, 제값(?) 주고 먹기에는 마땅치 않으나 런치로 먹으면 가끔은 괜찮은 것 같은 수준이다. 시스타 Kista에도 있다고 하는데, 가본 적이 없어서 비교해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음식이 짜지 않고, 단무지가 든 롤스시가 많아서 만족 ㅋㅋ 나중에 함께 간 언니한테 제일 싼 것만 먹는다고 먹을 줄 모른다고 혼남. 어른 점심 148 kr 물론 평일에만 어른 디너, 주말, 휴일은 299 kr 런치로 갔는데, 알보고니 쉬는 날이었어서 휴일 값 내고 먹음.. ㅋㅋㅋ 아놔... 새우 요리들이 많아서 좋았음 새우튀김, 일식집에서 주는 단 소스는 없지만, 튀김 옷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