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Sweden

오랜만에 스칸센 나들이

양장군 2013. 8. 20. 18:16

날씨 화창한 주말 


스칸센 연간회원권 들고 스칸센 입장 ㅋ


갑자기 좋아진 소프트 아이스크림

자유의 팔뚝과 풍차


평소 잘 가보지 않았던 뒷길로 내려가(정문 입장 후 에스컬레이터 안 타고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길로 내려감) 오빠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알락꼬리 원숭이들 보러 감 ㅋㅋ 치사하게 원숭이들 보려면 또 돈을 내야 함 쳇... 


정면으로 그로나룬드 놀이기구가 보여서 늘 타고 싶음.. ㅋㅋ 도대체 언제 갈 수 있을지... ㅋ 


이 녀석들!!! 


여기서도 만져볼 수는 있을 것 같지만 왠지 물릴 것 같아 구경만... 

안에 들어가면 쓰다듬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추억의 어린이들 놀이 기구들.. ㅋㅋ 

어린이 놀이기구 치고 섬찟한 피에로 컬리링과 표정... 

밤에 보면 영락없이 공포영화에 나올법한 녀석이라 밝을 때 보는 게 심장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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