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하우스
일터 팀 친구들과 두 번째 저녁
이번엔 내가 한국 음식을 제안해서 코리아 하우스로 결정
세명 예약했는데 한 명은 아기 픽업하러 갔다가 시간 안에 못 올 것 같다고 해서
결국 둘이서만 가게 되었다.
내가 시킨 소고기 돌솥 비빔밥
친구가 시킨 잡채밥
잡채밥 처음 먹어봤는데 참말로 맛있다.
돌솥비빔밥도 참말로 맛있다.
코리아 하우스 음식은 다 맛있다.
함께 간 친구도 둘다 맛있다며
다음번에 원래 함께 같이 오기로 했던 친구도 같이 오자고 한다.
맛있어하니까 좋네
내 입맛에도 코리아하우스가 제일!
그러고보니 결혼기념일에 신랑 팽개쳐두고 저녁 약속 잡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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