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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군 in Sweden /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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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그렇게 힘들 것 같더니..

양장군 2008. 1. 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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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지는 것 같다..
그렇게 숨도 못 쉴 것 같고, 말도 못할 것 같고, 그저 눈물만 뚝뚝 흘릴 것 같던 하루들이..
그나마 견뎌지고 무뎌지면서 일어서게 되는 것 같다.

누구나 공감할만큼 힘들지 않기 때문에 더욱 말하기 힘들고, 어려운데...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고통스럽고 외롭고 우울한 심정은
하루 하루 그저 시간만 흘러가게 만들어 버렸다..

그래도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것이...
그리고 힘을 낼 수 있는 계기를 주는 것이 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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