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투어 Lego tour

레고 투어 

LEGO 

2016.05.22

몰 오브 스칸디나비아에서

이벤트로 레고 투어

1층과 2층에 6-8개의 스팟을 지정해놓고 

각 구역마다 테마를 정해서 

아이들이(어른들도?) 레고를 갖고 놀 수 있도록 

체험해볼 수 있도록 진행하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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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요다 만들기 

기발한 것은, 정해진 인스트럭션에 따라 

아이들이 요다의 일부를 완성하면 

디플로마에 이름을 써서 나눠준다.

아이들에게는 정말 훌륭한 선물이 될 것 같다. 

이 커다란 프로젝트의 일부가 되었다는 경험과 만족, 그리고 실물로 손에 쥐어지는 결과물

(종이 한 장이라 이후에 얼마나 보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레고의 꽤 괜찮은 이벤트 

평상시에 분수가 나오는 곳인데 커다랗게 판을 벌여서 온 가족이 원하는 대로 마음껏 블럭을 조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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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마다는 레고 각 시리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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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넥소 나이츠

전에 프로모션 동영상 보고 갖고 싶었는데

막상 출시되니까 꼭 그렇게 갖고 싶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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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플로로 만든 동물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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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베를린 가보니 엄청 커다란 듀플로 기린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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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미니 피겨 시리즈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 

원작을 잘 살린 디테일 덕분에 당장 사지 않고는 참을 수가 없다. 

결국 한 놈 빼고 다 구입 

알고보니 디즈니 성을 출시하기 전의 작전! 

디즈니 미니 피겨 시리즈를 발매하고 

1-2달 이후에 신데렐라 성(New Cinderella Castle)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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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날으는 코끼리 덤보니?

요다와 함께 서 있던 오비완 

전체 스팟을 다 돌고 도장을 받으면 특별 선물까지 준단다.

아기가 있었으면 아기 핑계대고 했을텐데...

듀플로까지 하기엔 조금 아직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