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jo & Mosebacketerassen 고요 & 모세박케테라쎈
(2016.08.11)
일터 친구들과 저녁 식사
다시 찾은 고요 레스토랑
이번엔 모든 종류
처음 왔을때보다 입에 더 맞는 게 더 맛있게 느껴진다.
거의 싹 다 비움 ㅋ
다음 번에 오면 같은 걸 먹어야지
처음보다 점점 더 맛있는 것 같다.
익숙해져서 그런가?
다녀오고 나서는 며칠 동안 생각이 났다.
그리고 천천히 걸어서 모세박케
점점 해가 지기 시작하더니 곧 어두워진다.
12월 31일에 불꽃놀이 보러 이곳으로 오는 사람들도 엄청 많아서 북적북적 한다.
안에서는 둠칫둠칫 뭔가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뭣들하는지 조명이 마구 바뀐다.
열심히 놀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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