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te-katten
(2016.)
퇴근 후 J 언니와 함께 비에테카텐으로 향했다.
함께 컴퓨터를 들여다봐야 하는데, 갈 데도 마땅치않고 몇시간 앉아 있으려고 하는데
아는 데가 없어서 떠오르는 대로 걸음을 향했다.
저녁으로 새우 샐러드를 먹었는데 맛있어.
첨에 여기 빵이 맛있다고 해서 와서 먹었을 때는 빵도 맛 없었는데
이젠 빵도 없어서 못 먹고
샐러드도 맛있다 할 지경이니... ㅋㅋ
아 정말 이 카페 좋아.
빵도 좋아.
프린세스케이크 말고도 티라미수 같은 케이크도 팔고
버터 들어간 빵도 팔아서 좋다.
프린세스케잌은 마지판 레이어로 싸여있어서 안 좋아하고(그래도 그것만 걷어내면 짱 맛있음)
늘 사는 케이크는 TRIO - 다크, 밀크, 화이트 초코무스가 층층이 쌓여있는 케잌이다.
'Everyday Sweden > 먹보트 Food figh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반델리 Urban Deli (0) | 2016.09.30 |
---|---|
Spice 스파이스 (0) | 2016.09.30 |
Vigårda 비고다 (0) | 2016.09.30 |
Restaurang Sally Voltaire & Systrar (0) | 2016.09.27 |
스톡홀름 타파스 STHLM TAPAS (0) | 2016.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