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
스프링롤스 Spring rolls
집에 가던 길에 우연히 Y를 만나서 오빠를 불러서 쌀국를 먹으러 갔다. 날씨도 춥고, 해도 짧아지고, 뭔가 따뜻하고 맛있는 국물이 필요해. 정말 오랜만에 상띠에릭스플란 근처에 있는 스프링롤스를 찾았다. 마지막으로 간 게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나는데, 볶음밥도 먹을까 하다가 날씨가 스산한게 그래도 국물이 낫겠다 싶어서 우리 모두 다 쌀국수를 주문했다.
고수는 빼달라고 잊지말고 말해야 한다. ㅋㅋ 나는 고수를 싫어하니까. 육수가 한국에서 먹던 쌀국수 맛이라 좋다. 닭똥집인줄 알고 먹었던 치킨숏불라가 들어간 게 희한하긴 하다. ㅋㅋ 국물 다 먹으면 배부르다.
Spring Rolls
http://www.restaurangspringroll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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