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댄스 수강을 시작했다.
살은 찌는데
재미난 운동 아니면 할 생각은 없고
마침 유리언니와 송이가 수원역에 있는 이지 댄스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함께 다니기 시작했다.
스트레칭과 워밍업을 거의 40분쯤 하는데
죽을뻔 했지만,
즐거웠다.
역시 사람은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려야 하는 것 같다.
일을 하면서 땀을 흘리지 못한다면
운동이라도 해서 땀을 흘려야
상쾌한 기분이 되고
더러움이 씻겨져 나가는 것 같다.
아 즐거워
춤은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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