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리스트 중 남강에서 제육볶음 한 번 먹은 게 다라서 맛은 잘 모르겠지만..
한국분들도 꽤 가시는 것 같고 스웨덴 사람들도 자주 가는 곳들
(2012.11.07)
Arirang(아리랑)
http://www.arirang.se/arirang/index.html
Luntmakargatan 65, Stockholm
t. 08-673 3225
한식 레스토랑
(2012.11.07)
아직도 안 가봤으나 스웨덴 사람들이 고급스럽다고 여기고 본인들 입에도 맞다고 여기는 레스토랑 중 하나
(2015.07.28)
Korea House(코리아 하우스)
Ynglingagatan 13
113 47 Stockholm
t. 08-30 96 20, 0722-53 68 15
우리집 근처에 있는 한국 레스토랑인데 한 번도 가보지도 않았네... ㅋㅋㅋ 중국 친구 말로는 비빔밥이 참 맛있다고
(2012.11.07)
뭐든지 그렇듯이 처음이 어렵지, 한 번 시작하면 외식이고 한식 음식점이고 가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ㅋㅋ
점심 메뉴 중 닭강정 비슷한 메뉴가 제일 맛있다. 불고기도 맛있긴 하지만 내 입맛에는 약간 짜다.
샐러드도 그렇고 음식에 쓰시는 재료들이 아주 아주 신선하고 깨끗한 것이 눈에 보일 정도라서 믿고 가는 음식점!
(2015.07.28)
Kimchi(김치)
Luntmakargatan 95
113 51 Stockholm
t. 08-684 026 29
젊은 스웨덴 아이들이 잘 가는 곳인 듯
(2012.11.07)
두어번 점심 메뉴 먹으러 갔는데, 양이 작다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다 먹고나면 그렇게 부족할 정도의 양은 아니다, 나는 (그렇지만 첫인상이 푸짐해보이지는 않음 ㅋㅋ)
그동안 먹어본 점심이 치킨까스, 고추장 돼지고기 볶음과 단품으로 나오는 김치찌개, 소불고기, 된장찌개인데 다 맛있다!! 아직까지는 맛없는 메뉴가 없고, 정확하게 내 입맛!! ㅋㅋㅋㅋ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익숙해진 물가 생각하면 종종 가서 먹기 괜찮은 음식점이다.
(2015.07.28)
Nam Kang(남강)
Birger Jarlsgatan 38, Stockholm
t.08-611 3292
스칸디나비아에서 제일 큰 한식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 다른 데는 잘 모르니까 잘 모르겠고 암튼 겉에서 보이는 것보다 규모가 큰 것은 확실한 것 같다. Stureplan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2012.11.07)
제육볶음 한 번 먹어본 게 다일줄 알았는데, 코스(?)로 두 번 정도 먹게 될 기회가 있었다. 메뉴 구성이 아주 아주 훌륭했고, 음식 맛도 이제 맛있다. ㅋㅋ ㅋ (2015.07.28)
Koreana(코리아나)
Luntmakargatan 76, Stockholm (T-bana Rådmansgatan)
t.08-157 708
한국 식품점 옆에 있는 레스토랑
http://www.koreanfood.se/ (한국식품점 웹사이트)
(2012.11.07)
너무 너무 어두워서 들어가 볼 생각 안 했었는데... 어쩌다 들어가서 먹고 나니 우동이 맛있다. ㅋㅋ 매번 김치도 주고!
우동이 아주 아주 아주 아주 맛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 대비 성능이라 친다면 기마마보다 나을 것 같다. 특별히 좋은 맛 구분 못하는 나님이라 우동 먹으러는 여기 갈 듯. ㅋㅋ 가라아게도 괜찮았다.
(2015.07.28)
East Restaurant & Bar
Stureplan 13, Stockholm
08-6114959
여긴 그냥 아시아 음식 파는데 비빔밥도 함께 파는 듯
(2012.11.07)
Yu Love Bimbimbab
Folkungagatan 89, Stockholm
t.08-6443990
비빔밥을 타이틀로 거는 식당이라니... 궁금하네 ㅋ
(2012.11.07)
Go Choo(고추)
http://gochoo.kvartersmenyn.se/
Upplandsgatan 78, Stockolm
t. 08-33 09 86
여기도 한식과 일식(스시)을 파는.. 우리집 근처 레스토랑.. 김밥도 팔고 돌솥비빔밥도 판다고 하던데 여기..
(2012.11.07)
우동 먹어봤는데, 달다. ㅋ 음식이 전반적으로 달긴 한데, 이상한 맛은 아니고 괜찮다 그래도. ㅋㅋ
(2015.07.28)
K25 YOI
Kungsgatan 25, Stockholm
스베아배겐에 생겼다가 금세 사라져버린 요이
아시안 패스트푸드라고 하는데 다른 건 안 먹어보고
K25 가서 비빔밥을 우연히 먹게 되었는데 오잉! 미역줄거리와 절인무, 그리고 김치가 그럴듯하니 참 맛나다!
한국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점심으로 비빔밥 먹기에는 좋다.
보면 솔나에 있는 레스토랑을 빼고 웬만한 한식 레스토랑들은 Sveavägen 중심으로.. 몰려 있는 것 같다. 신기하네
(2012.11.07)
우플란즈배스비에도 밥하우스(Baphouse)라는 식당이 생겼다는데... 김밥도 파는... ㅠ_ㅠ 가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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