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꽃보다 누나를 보다 문득 귀에 들리는 노래가 있었는데Real group의 'bara vi'(오직 우리? 우리만? 우리 뿐? 단지 우리?)라는 곡이었다. 예전 스웨덴어를 배우면서 찾다가 알게 된 '하니의 스웨덴어 블로그'에서 처음 알게 된 곡인데원래 리얼그룹도 좋아했었지만, 스웨덴 그룹이라는 사실은 몰랐었고 이렇게 곡이 좋을 줄도 몰랐어서 한 순간에 꽂혔던 곡이다.꽃보다 누나를 보면서 블로그에 담은 적이 있나 하고 찾아봤는데 없넹.. ㅋㅋ 페북에 유툽만 걸어놨던 기억이 있구나.. 싶다. ㅋ 가사는 한국 노래를 들어도 워낙 듣지를 못해서(그래서 음악의 좋고 나쁜 기준은 늘 멜로디와 전개임 ㅋ)하물며 외국곡들은 더 할테니 가사는 차치하고 그냥 가락이 좋으니 계속 듣게 된다. 오랜만에 스포티파이(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