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te-katten (2016.) 퇴근 후 J 언니와 함께 비에테카텐으로 향했다.함께 컴퓨터를 들여다봐야 하는데, 갈 데도 마땅치않고 몇시간 앉아 있으려고 하는데 아는 데가 없어서 떠오르는 대로 걸음을 향했다. 저녁으로 새우 샐러드를 먹었는데 맛있어. 첨에 여기 빵이 맛있다고 해서 와서 먹었을 때는 빵도 맛 없었는데이젠 빵도 없어서 못 먹고 샐러드도 맛있다 할 지경이니... ㅋㅋ 아 정말 이 카페 좋아.빵도 좋아. 프린세스케이크 말고도 티라미수 같은 케이크도 팔고 버터 들어간 빵도 팔아서 좋다. 프린세스케잌은 마지판 레이어로 싸여있어서 안 좋아하고(그래도 그것만 걷어내면 짱 맛있음)늘 사는 케이크는 TRIO - 다크, 밀크, 화이트 초코무스가 층층이 쌓여있는 케잌이다. http://www.vete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