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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군 in Sweden /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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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2013

6월 12일

양장군 2013. 6. 1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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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과 내가 고른 정치 이념에 관한 책 리뷰를 했다.

역시 버벅대느라 혼났다. ㅋ 

쌤이 물어볼 줄 알고, 대충도 정리를 하지 않았어서.. ㅠ_ㅠ ㅋ 

애니웨이! 책 리뷰는 두루뭉술하게 지나갔고! 

마음은 한결 가벼워져 둥둥 떠다니고! 


해독주스 재료가 떨어져서 장 보러 가는 김에 

같이 수업듣는 친구와 간만에 라이스 초밥 부페 방문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맛나네, 

에그누들볶음도 맛나네 그려 

하지만 항상 부페의 아쉬운 점은!! 

금세 배가 찬다는 것

돌아서면 아쉽다는 것

아 속상해, 내가 두고 온 너희들.. ㅋ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이 이자식 캐릭터 정말 잘 만난 듯!! 

아놔! 내가 이보영이고 싶네.. ㅋㅋ 

아 반해버렸어 ㅋㅋ 좋아 죽겠네! 

길쭉길쭉한 녀석이 교복 입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 건데... 

연기까지 늘다니!!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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