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들
일터 레스토랑 런치 메뉴
겉보기가 좋아 보여서 혹시나 하고 먹었는데...
피시 타코...
주 재료는 연어...
연어만 빼고 다 먹었다...
올리엔스 3층의 건강한 레스토랑
이름은 까먹음
자주 안 가니까
예전에 고구마 맛이 나는 당근같은 게 인상적이었던 기억은 있지만
내가 싫어하는 콜리플라워, 연어 투성이가 런치 메뉴였다.
호무스 같은 것도 안 좋아하는데다가, 비트루트는 더더욱
새우가 들어간 샐러드도 있지만 저거 먹을 바에야 파니니 가서...
그래서 결국 고른 게 새우 샌드위치..
빵 위에 마요네즈 위에 삶은 계란과 새우
맛있었음
다음에 혹시 또 가자고 하면 또 이거 먹어야지
오후에는 컵케이크 파티
(하나 가져가라고 내밀고 있는데 사진이나 찍고 있음)
이것도 금세 동이 났는지 곧 없어져 버렸다.
아이싱도 그렇고 오레오도 그렇고
미국 국기 단 컵케이크 답게 엄청 달았다.
둘이 노나 먹길 잘했지 원
이 정도의 설탕은 투머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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